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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알림 서비스?

안녕하세요. A군입니다.

모든 분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시겠지만, 인생에서 '내 집 마련'은 가장 중요한 일이면서 꿈같은 일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끌', '패닉 바잉'이라는 단어도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처: www.3기신도시.co.kr

저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언젠가는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 택지인 3기 신도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약 2년 뒤 3기 신도시가 공급되는 시점에는 저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내 집 마련'은 당장 저의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자본금도 없을뿐더러, 목표를 위해 앞으로 학습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학습적인 측면, 그리고 많은 분들과 내용을 공유하는 측면에서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부는 내년과 내후년 6만여 가구 공급을 목표로 현재 3기 신도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초(8.6)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청약 알림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청약에 대해 관심이 있던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분양일정을 알아보던 것과 달리, 미리 3기 신도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일정 알림 서비스(SMS)로 관심지구를 신청하면, 해당 지구 청약신청 3~4개월 전에 SMS를 통해 일정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아직 3기 신도시에 대한 정확한 일정이나 분양 가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으나,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시점에 3기 신도시 추정분양가도 구체화할 예정이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니 '내 집 마련' 혹은 '분양'에 대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사전청약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정보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전청약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신청 시 관심지구와 희망면적 그리고 선호 이유 등의 항목을 체크하는데, 이러한 의견은 추후 지구계획에 적극 반영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의견이 모이면 모일수록 함께 만들어 가는 3기 신도시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약일정 알리미'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 (www.3기신도시. co.kr)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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